2011년 SICAF 행사 안내 (7월)

▶ 날짜 - 2011.07.20 ~ 2011.07.24 (4일간)
▶ 장소 - 전시 : 서울 COEX D홀
애니메이션 영화제 : CGV 명동
▶ 기획&행사 - 만화애니메이션 관련 전시, 애니메이션 영화제, SPP(Seoul Promotion Plan), 이벤트 등이 있습니다.
▶ 진행시간 - 전시장 개장 7.20-21일 2일간은 오전 10시 ~ 오후5시이며, 4시 30분까지 입장 가능
7.22-24 3일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아며, 오후 5시 30분까지 입장 가능
▶ 입장료 - 7.20-21일 (시카프 패밀리데이 - 무료입장, 캐릭터페어 비지니스데이 - 20,000원)
7.22-24일 (시카프 캐릭터페어 - 일반&대학생 8,000원, 청소년 6,000원, 초등·유아 3,000원, 36개월 미만 무료)
▶ 주최 - 하이서울, 시카프(http://www.sicaf.org)
02-3455-8435

▶ 기획행사
한국 최대의 만화 애니메이션 페스티벌로 자리매김한 SICAF 전시가 올해로 15주년을
맞이하였다. SICAF의 15년간의 역사적인 기록과 그 미래를 만날 수 있는 <SICAF15주년
기념전 - 나는 버미다>와 더불어 만화계에 한 획을 그은 작가들의 작품 세계를 엿볼수
있는 SICAF2010 코믹어워드 수상자 <신문수 특별전>, <원수연 특별전>이 관객을 맞이한다.
또한 "SICAF 만화학교, 만화로 세상을 배우다"라는 테마로 SICAF2011 기획전시를 구성하였다.

SICAF2011 기획ZONE은 만화의 다양성과 만화의 매력을 배우고 느낄 수 있는 교육테마로
미래의 만화 애호가를 육성할 수 있는 강좌와 프로그램을 준비하였다. 버미캐릭터와 함께
만화의 요소들을 다양한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배울 수 있는 >버미의 만화학교 땡땡땡>, 만화를
통해 사랑의 가치를 배울수 있는 <사랑이 꽃피는 러블리 가든>, 영화, 드라마,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로 변신하여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한국 만화 원작을 재조명하는 <One Souce Multi-Use '만화가 좋다'>
등이 관객들을 맞이한다.

해외ZONE에서는 감동적인 에피스도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일본 작가 아베야로의
<맛있는 위로! 심야식당>과 아프리카, 쿠바, 브라질 등 8개국 38인의 작가가 꾸미는
<'만화보고 세계보고' 글로벌 만화전>이 세계 만화 흐름을 이야기 한다.
크로스오버 ZONE은 장난감, 종이접기, 도자기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과 만화가 결합된
크로스오버 예술을 선보이게 될 것이다. 특히, 일본의 종이접기 대가 야마구치 마코토가
참여하는 <정이접기나라>는 만화를 입체적으로 재구성하여 볼거리를 선사한다.
애니메이션ZONE은 영화제와 연계하여 서울 애니메이션 센터에서 진행하는 <'소년소녀는 죽지않는다'-'별을 쫓는 아이',
'소중한 날의 꿈' 초청전>과 안전교육 애니메이션 전시<위기탈출 우당탕탕!>, 신작 애니메이션
홍보관<SICAF 애니통신!>이 준비된다.
끝으로 국내 작가들의 역량을 볼 수 있는 국내작가ZONE, 마니아들의 놀이터 마니아ZONE,
만화와 애니메이션을 직접 체험하고 대학생들의 재기발랄한 작품을 볼 수 있는 에듀빌리지 ZONE,
그리고 만화와 애니메이션 관련 기업들의 홍보의 장 엔터프라이즈 ZONE등이 마련되어 있다.

SICAF2011 전시를 통해 만화와 애니메이션의 다양한 전시와 교육, 체험프로그램으로
만화적 상상과 재미, 교육, 그리고 감동을 한자리에서 느낄 수 있는 만화와 애니메이션 재발견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

▶ 마니아ZONE 부연설명
직접 참여하고 만들어가는 차별화된 장르! 코스프레
코스프레는 <코스튬(의상)> + <플레이(놀이)>의 합성어로 만화나 애니메이션에 등장한
캐릭터의 의상과 모습을 재현하는 일종의 놀이이다. 만화와 애니메이션이 만들어낸
고유의 놀이나 만화축제으 꽃인 코스프레는 그간 일반 관람객에게 친숙하지 못했던
아쉬운점이 있었다.
SICAF2011<코스프레 언웨이 SICAF2011>은 마니아뿐만 아니라 일반 관람객도 함께
할 수 있는 친숙함을 주기 위해 현재 온 스타일 채널에서 절찬 방영중인 프로젝트
런웨이의 이미지를 차용하여 전시장 실내를 꾸미고 세계 코스튬플레이어들의 의상
10여작품과 소품을 런웨이 주변에 설치한다.
전시장 내에서 관람객이 실제 착용하고 사진촬영을 할 수 있도록 의상대여 시스템도
구성한다. 이를 통해 관람객이 코스프레를 직접 즐기며 만화와 캐릭터, 코스프레에
대한 이해과 관심을 높인다. 또한 SICAF2011 세계코스튬플레이 대회와 연계한 세계의
코스튬플레이어 사진과 화보집 전시로 행사에 대한 관객의 관심을 유도한다.
내가 직접 참여하고 만들수 있는 차별화된 장르이자 놀이! 코스프레를 통해 애니메이션의
매력에 빠져보자.